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점지도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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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축산팀이 전담하는 고품질쌀 생산대책 상황실을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하고 7개 읍면에 담당 직원을 지정하여 시기별 주요 당면 영농 기술 및 병해충 예찰과 방제지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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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품질벼 계약재배를 위한 우량종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우량종자 알선창구가 1월부터 3월까지 이루어졌고 4월 10일까지 깊이갈이, 토양개량제 및 유기물 시용 등 농토배양 지도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4월 중에는 볍씨 소독지도를 중점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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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 소독으로 예방되는 병해충은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이 있는데 이중 최근 이상기온에 의한 온도상승으로 키다리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볍씨 소독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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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병의 일반종자의 침지 소독 방법은 해충피해가 없는 순수한 종자를 확보하여 염수선(소금4~5kg/물20ℓ)으로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여 사용하고 종자 20kg를 소독 할 경우 물 40ℓ에 프로클로라즈유제와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수화제를 각 20㎖를 섞어서 물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담가 소독하며 벼잎선충 등의 피해 방지를 위해 페니트로티온유제 혹은 펜티온유제 40㎖를 추가하여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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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소독의 또 다른 방법으로 습분의 처리 방법이 있는데 프로클로라즈로 침지소독한 볍씨를 플루디옥소닐을 파종직전 처리하며 종자 1kg당 2.5㎖를 사용한다. 이때 볍씨는 반드시 싹이 1.5mm이하일 때 사용해야 소독하기가 좋다.
보급종의 경우 종자소독용 살균제가 처리되어 공급되므로 종자 20kg에 물 40ℓ를 붓고 적용 살충제만 넣어 30℃의 물 온도를 유지하여 48시간 침지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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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재배 종자소독 방법은 염수선(소금 4.25kg/물 20ℓ)을 6분이내로 실시해 충실한 종자를 선별한 후 맑은 물로 씻어 주어야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으며 온탕침지는 60℃에서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바로 냉수에 식혀주는데 60℃, 10분을 지키지 않을 경우 발아율이 떨어지는 품종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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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소독 시 소독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발아기(최아기)를 이용하면 소독 효과가 높아지므로 볍씨 발아기 사용이 권장되며 반드시 적정 파종량을 준수해야 키다리병 발생을 50%이상 경감시킬 수 있고 묘도 건실하게 키울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은 “키다리병은 종자전염의 고온성 병해로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오염된 상토이용 및 불량한 육묘환경에서 발생되는데 철저한 종자소독을 통하여 키다리병 뿐만 아니라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도 방제하여 고품질 쌀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