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수박 전문가 양성교육 시작
- 고품질 수박 생산기술을 위한 수박대학 입학식 가져 -
농촌진흥청 국비보조사업으로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고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충북수박산학연협력단은 지난 7일 오후 7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수박 농업인 대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수박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 운영되는 수박대학은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한 수박 재배면적과 농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 신규농업인을 위주로 선발하여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8월까지 20강좌 100시간이며 매주 1회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집합교육과 수박 재배 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와 외부강사를 활용한 고품질 수박 생산기술에 중점을 두고 실습, 견학, 현지연찬 등 다양한 교과목으로 편성됐으며 명품화 심포지엄 및 우수품질 수박 평가회 개최 등으로 교육생간의 선의의 경쟁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결과도 평가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광해 소장은 “요즘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친환경 농업기술이 수박에도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GAP친환경 인증 및 미생물을 이용한 재배기술도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수박대학이 진천군 수박을 차별화해 명품화하는 최정예 프로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며 “입학생 모두가 성실히 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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