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향토음식 연구회가 봄나물이 한창인 요즘 정신까지 건강하고 맑게 성장시키는 사찰음식 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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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4월 중 1일, 8일, 15일 세 번 사찰음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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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과 인공조미료 등으로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해치고 있는 요즘 음식으로 정신을 수양 할 수 있는 사찰 음식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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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의 재료는 산이나 들에서 나는 제철의 나물들로 국, 무침, 쌈 등으로 먹고 그대로 말리거나 소금물에 데쳐서 말린 다음 가루를 내어 쓰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개미취, 수리취, 더덕, 잔대순, 다래순, 각종 버섯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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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양한 장류, 튀김류, 부각류 등이 개발되었고 제철이 지났어도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저장음식이 발달하였으며 산초열매장아찌, 재피잎장아찌, 씀바귀김치 등 약용식품을 이용한 음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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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은 단순히 맛을 즐기기 위해 먹는 먹거리가 아니라 수행자들이 정적인 상태에서 마음을 닦기에 필요한 기를 보충하는 음식으로 ‘선식’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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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에는 냉이단호박수제비, 더덕잣즙무침, 냉이애호박전, 쑥연근전 교육이 이루어 졌고 8일과 15일 예정된 교육내용은 표고버섯을 이용한 냉잡채, 우엉탕, 연잎밥, 톳두부무침, 가지생강복음, 쌈된장 만들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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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는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사찰음식 교육을 통해 건강도시 생거진천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며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사찰음식이 발전 할 길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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