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꿀 수박 본격적인 재배 시작
예년에 비해 정식 시기 앞당겨져 생육 초기 저온대비 온도관리 중요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12일 오근수씨(덕산면 구산리) 를 시작으로 “생거진천꿀수박”의 본격적인 수박 정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육묘과정을 거친 수박 묘를 포장에 옮겨 심는 ‘정식’ 뒤에 착과, 수확의 과정을 거쳐 6~7월 사이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게 된다. 수박상담소 이상흥 소장은 수박 정식과 관련하여 “올해는 지난해 보다 열흘 정도 정식이 앞당겨 질 전망”이라고 밝히고 “이상 저온대비 온도 및 보온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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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수박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진천군의 최고 고소득 작물로 성장하여 단일 작물로는 쌀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금년에는 약 360ha 이상의 면적에서 200억원 이상의 수입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진천군 수박재배농업인은 “진천수박의 높은 성장 뒤에는 진천군이 추진한 수박 상담소, 재배기술 향상 교육, 새 기술 보급 사업, 시설하우스 설비 지원 등의 아낌없는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수박과 관련하여 ‘최고품질 과채생산 단지조성’, ’수박 산학연협력단‘, ’현장공동연구‘ 등 다양한 중․장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광해 소장은 “현장 중심 재배기술 개발 및 유통, 마케팅 등 수박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올해는 특히 재배기술, 병해충 재배기술 매뉴얼 제작 및 현지 특판 행사 등의 주요 계획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